🚨 (중요!) 농진청 개인 정보 유출 추가 확인! 개인별 긴급 대응 매뉴얼 (2025년 4월 28일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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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8일, 농촌진흥청(농진청)은 홈페이지를 포함한 총 5개 웹사이트에서 약 47만 9천여 건에 달하는 방대한 규모의 개인 정보 유출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번 유출은 단순히 일부 정보의 노출이 아닌, 광범위한 개인 정보가 유출되었다는 점에서 심각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정보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개인 식별 정보: 이름, 아이디
• 접속 정보: 비밀번호 (암호화)
• 연락처: 이메일 주소, 휴대전화 번호
• 주거 정보: 주소
• 직업 정보: 직업
• 영농 관련 정보: 영농 규모 등

이는 단순한 개인 연락처뿐만 아니라, 농업 활동과 관련된 민감한 정보까지 포함될 수 있다는 점에서 농업인들의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불과 3주 전인 4월 7일에는 농진청 산하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운영하는 '축사로' 사이트에서도 약 3천여 건의 개인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농진청의 보안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신뢰도 하락과 함께 관리 부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농진청은 현재 개인정보 침해 사고 대책반을 마련하여 2차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피해를 본 회원들에게 개별적으로 통지를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유출 경로 및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미 유출된 개인 정보가 악의적인 목적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농진청 정보 서비스 이용자들은 스스로의 정보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 스스로의 정보를 지키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 방법:

단순히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것 외에도, 우리는 더욱 적극적으로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1. 정기적인 비밀번호 변경 습관화: 농진청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모든 웹사이트의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고, 각 사이트마다 다른 강력한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비밀번호 관리 프로그램 활용도 좋은 방법입니다.
2. 가입 사이트 정리 및 탈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웹사이트는 탈퇴하여 개인 정보 노출 위험을 줄이세요.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웹사이트 주소])'를 통해 가입 내역을 확인하고 탈퇴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3. 수상한 활동 감시 및 신고: 계정 활동 내역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수상한 로그인 시도나 결제 내역이 있다면 즉시 해당 서비스 제공업체에 신고하세요.
4. 개인 정보 공유 최소화: 불필요한 개인 정보 요구에는 신중하게 대처하고, 최소한의 정보만 제공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5. 보안 설정 강화: 웹사이트 및 앱의 보안 설정을 꼼꼼히 확인하고, 2단계 인증과 같은 추가 보안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6. 백신 프로그램 최신 유지 및 검사: PC 및 스마트폰에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며, 주기적으로 검사를 실행하여 악성코드 감염을 예방하세요.
7. 공공 와이파이 사용 주의: 출처가 불분명한 공공 와이파이 사용은 자제하고, 가급적 개인 데이터를 사용하거나 VPN을 활용하여 보안을 강화하세요.
8. 개인 정보 유출 피해 예방 교육 참여: 정부나 관련 기관에서 제공하는 개인 정보 보호 교육에 참여하여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예방 요령을 익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개인정보 포털

 

잊지 마세요! 스스로의 정보는 스스로가 잘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번 농진청 개인 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더욱 강화된 보안 의식을 가지고 소중한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